한국은 이제 6.25네요. 벌써 61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하였지만 이런 일은 이세상 어느 곳에서도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속에 나온 옛 선조들의 눈에는 어딘지 모를 슬픔이 보이는데 미군들의 모습에서는 왜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까요?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어제는 애들학교에서 일하는 소사(맞는 표현인가요? 청소하고 모든일 하는...) 하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름은 티엔 이고 베트남에서 왔습니다. 남베트남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7~80년대 전쟁도 다 경험 했고요. 그분도 그러더라고요 베트남도 미국과 소련때문에 전쟁했다고...그건 미친 짓이라고, 같은 동포끼리 총질 하는것은... 예 미친짓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민족에게는 이유도 명분도 없는 전쟁.
혹시 아래 사진보다 좀더 사이즈 큰것 원하시는 분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