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서울에서 초중등학교 무상(의무)급식으로 떠들석할 때, 보수 언론은 유럽의 경제적 위기가 복지 정책의 실패 때문이라고 하면서 급식을 망국의 한 원인이라 될 것이라고 몰아 부쳤습니다. 심지어 유럽의 무료 교육정책까지도 비판했습니다. 교육은 어떤 심화된 계급간 계층간 틈을 메워주는 가장 최선의 방법임에도 맘씀이죠. 사립대학으로 유명한 미국에서도 대학의 대다수가 States Universities임에도요.
여당의 낙하산 인사로 유명한 KBS가 만든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남 유럽의 위기는 유럽 통합으로 인한 후유증, 산업의 지구화로 인한 중국인 등의 싼 노동력에 의한 경쟁력 약화, 무분별한 투자와 소비와 관광 중심의 경제구조, 그리고 공무원의 부패가 주요한 원인이었습니다. 어느 나라고 복지 정책이 투명하게 시행된다면 경제위기보다는 오히려 경제적 안정을 가져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