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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8 20:45

영화-벤자민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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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나온 영화는 거의 재미가 없었지만 이 영화는 많은 사람이 빌려가기에 남편의 꿍얼댐(남편은 피트를 싫어함)을 무시하고 혼자 보았습니다.-나중에는 남편도 같이 봤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F. 스콧 피츠제럴드가 1920년대에 쓴 단편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용은 사뭇 다르다고 합니다.
어쨋든 영화는,,,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그 해 여름, 늙은이의  외모를 가진 아기가 태어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립니다.
그 양로원에서 퀴니라는 흑인 여인의 손에 키워지게 됩니다.
그 이름은 벤자민(양로원에서 일하는 퀴니가 지어줌)-브래드 피트역.
이 영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젊어지는(사랑하는 연인 데이지는 늙어가고) 벤자민의 사랑과 인생 이야기 입니다.......
.....
이영화를 보면서 일단 브래드 피트가 나온영화치곤 괜찮다 였고..
설정은 약간 다르지만
나에게 만약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수 있다면 나는 과연 언제로 가고 싶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읍니다.
인생의 시간이 뒤바뀌면 행복할까, 슬플까. 무엇이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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