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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미있게, 쉽게 설명을 하네요.
한국에서 /r/소리를 가르칠때 주로 '혀를 위로 말듯이' ( Tongue position for postpalatal /r/) 라고 하는데,
혀끝(tip)을 낮게(low) + 혀의 중간부분을 혹처럼 볼록하게 입천장(경구개)부분으로 밀어올리기 때문입니다.
주로 음절사이의 비강세모음 앞에 r이 올때인데, 예를들면 very, parent ( 밑줄은 강세모음)
비디오에서 Shane은 혀끝을(tongue tip) 치조부분(Alveolar Ridge)으로 향하게(point)하라고 했는데 [pearl 발음시],
이는 Tongue position for postalveolar /r/ 방법입니다. red 나 erupt 에서처럼 강세모음의 앞에 오거나, refer 나 rheumatic에서처럼
r로 시작하는 비강세모음의 경우입니다.
또 다른 변형도 있으나, 위의 두가지가 가장 흔한(common)경우이고 ; 중요한 것은 어느때고 혀가 해당부위로 향하게 할 뿐이지 절대
닿아서는 안됩니다.( No touching! )
뭐니뭐니해도 교사(강사)는 재미있어야 하는데, Mr. Shane 은 재미있고 + 한국어도 적절히 구사하는 멋진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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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전문가는 다르군여. 저는 후루꾸라서 알버타 저널에서 댓글을 이렇게 달았습니다.
위의 예처럼 walk을 발음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work의 경우, 우리가 한글의 ㅓ 에다가 r을 살려주면 되고요. Walk는 일단 입을 크게 아래 위로 벌린 다음 와와 워의 중간 발음으로 해 주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턱을 아래로 툭 떨어뜨리면서 해야하는 것이죠. 이것과 비슷한 것이 law school 이라는 단어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그냥 로스클 하는데 그러면 안되구요. 로를 발음할 때, 턱이 빠진듯이 아래로 특을 내리면서 로라고 해야 정확합니다. by law를 발음할 때, 좀 멍청하게 보이게 턱을 툭 떨어뜨리면 됩니다.
th 는 th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책으로 하면 되는데, 영어 성서가 그렇더군요. 앉으나 서나 th 생각을 하면서 발음을 해야 익숙하게 발음을 할 수 있겠죠. 제일 아래 동영사 stuck stalk stock를 발음 구분할 줄 알면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겁니다. 특히 가운데 단어 stalk 는 위의 walk, law와 같은 모음 발음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가장 발음 못하는 이것만 제대로 해도 영어발음은 제법 본 괘도에 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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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으로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은 저 만의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