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돌아와 바로 현장으로 가서 정신 없이 열흘을 보내고 왔습니다.
건설현장에서는 뭐든지 빨리 바뀌는데 제 현장 일정도 이제 2주 일하고 1주 쉬는 쉬프트로 바뀝니다. 이 번 27일에 현장으로 돌아가면 2월 10일에 다시 캘거리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구역예배 일정을 2월 12일로 잡아주시면 참석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제 일정에 맞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 번 주일에 뵙겠습니다.
문 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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