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Matthew Passion, Final Chorus, J.S. Bach
역사가 Owen Chadwick은 "[Bach's St. Matthew Passion of 1729...probably brought religion home to many more souls than the words of a thousand curates. At times doctors of music have been nearer than doctors of divinity to God."라고 썼다고 합니다.
대략 번역하자면, 바하의 1729년 성 마태의 수난곡은 아마도 천명이나 되는 교직자의 설교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로 돌아오게 했다. 때론 음악박사들이 신학박사보다 하나님께 더 까웠었다.
음악의 위대한 힘이죠.
일부
완결
완결 2
예나 지금이나 말이나 글보다는 문화적 요소들이 사회를 더 빠르게 변화시키는것 같네요.
한국의 영화 도가니가 묻쳐 지나갈 뻔 하였던 장애우들에 대한 성폭력 관련 범죄를 사회적 이슈로 부각 시켜 놓았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