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내가 어렸을적, 아마도 교회의 부설유치원에 다닐때 기억같다.
부활절만 되면, 교회에서 계란에 색색을 입혀 나무사이에 숨겨놓으면, 그것을 찾는데로
바구니에 넣어 줍던 생각이 불현듯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왜? 계란에 노랑/빨강/파랑... 색을 들였을까?
늘~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난다.
오늘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지면서..
어릴적 맛있게 색계란을 까먹던 기억에..., 낼 교회에 계란먹으러 갈랍니다.^.^
첫째 이야기 : 그리스도의 고난을 추모하는 수난절 기간에는 금식이 나검소한 생활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수난절이 끝나고 부활의 아침을 맞이할 때는 그 동안 먹지 않던
고기나 달걀을 먹는다. 부활절 아침식사로 오랜만에 식탁에서 맞는 달걀은 얼마나 아름답고
맛있는 것인지!
둘째 이야기 : 죽음을 깨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위대함과 놀라움은바로 굳은 달걀 껍질을
깨치고 태어나는 병아리와 같다고 해서 달걀을 선물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낼 설교시간에 설명부탁합니다.
아니... 제가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하겠지요? ^^
또 하나의 상징: 백합
봄꽃으로 삼는 부활절 백합은 부활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백합은 맑고 정결함을 의미한다. 봄에 피는 것과 나팔모양,
왕실과 관련된 붓꽃모양이기 때문에,오늘날 백합은 부활하신 왕을 믿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전달자로 상징되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는 땅에 묻힌 외견상으로 죽은 구군(球根)으로부터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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