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갈구
에고는 문자 그대로 두려움에 찬 생각이다.
에고는 너의 믿음이다.
에고는 너의 정체성의 혼돈이다.
에고라는 네 마음의 이 조각은
너무나 보잘 것없는 부분이기에
네가 전체를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흡사 태양 앞의 한가닥 햇살 같거나
또는 바다 위를 가물거리는 잔물결 같다는 것을
즉각 알게 되리라.
놀랄 만큼 거만하게도
이 하찮은 햇살은
자기가 햇살이라고 단정해 버렸고,
거의 식별하기조차 힘든 이 잔물결은
스스로 바다라고 자처하고 있다.
이 조그만 생각, 이 티끌보다도 작은 환상이
얼마나 외롭고 무서워할지를 생각해보라.
우주에 맞서 스스로를 단절 시킨 채....
이 보잘것없고,울타리로 막은 부분을
너 자신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태양과 바다야말로 다름 아닌
너라고 하는 그것이다.
에고를 두려워하지 말라.
그것은 네 마음에 달렸있으니
믿음으로써 에고를 만들어 왔듯이,
이제 너는 그 믿음을 철회함으로써
에고를 떨쳐버릴 수 있다.
에고에게 너를 누르는 힘을 주는 것은
단지 에고에 대한 너 자신의 충성이다.
에고에 의한 교란은
너의 배움을 방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럴 수 있는 힘을 네가 주지 않는 한
에고는 너를 교란 시킬 힘을 갖지 못한다.
필시 너는
에고가 제 것으로 인정했던 모든 목표의
뚜렷한 특징 한가지를 알아챘으리라.
네가 그 목표를 성취했을 때에도,
에고는 너를 만족시켜 주지 못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에고가 한 목표에서 다른 목표로
끊임없이 이동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리하여 너는 계속해서
에고가 아직도 무엇인가를 해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은 곧
에고로 하여금
네 마음을 지배하도록 놔두는 것이다.
아무도 혼자서는 에고를 참되게 판단할 수 없다.
하지만 둘 이상이 함께 진리를 추구한다면,
에고는 그 내용의 빈약함을 더 이상 방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결합이야말로
네 안에 있는 에고를 버리는 길이다.
우리의 서로 안에 있는 진리는
에고 너머에 있다.
너는
에고가 없으면 모든 것이
혼돈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확언하건데,
에고가 없으면 모든 것이 사랑이리라.
에고가 제 아무리 큰 소리로 부르더라도
그 목소리를 네가 떨쳐버릴 수만 있다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조금도 주지 않으려는
에고의
그 예쁘장한 선물을 네가 받지 않겠다고 한다면,
아직 말해지지 않은 ,<무엇이 구원인가>에 대한 얘기에
네가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인다면,
이윽고 너는
힘에 있어서는 조용하고,
고요함에 있어서는 강하며,
또한 메시지에 있어서는 완전히 확실한
진리의 지엄한 <목소리>를 듣게 되리라.
에고는 문자 그대로 두려움에 찬 생각이다.
에고는 너의 믿음이다.
에고는 너의 정체성의 혼돈이다.
에고라는 네 마음의 이 조각은
너무나 보잘 것없는 부분이기에
네가 전체를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흡사 태양 앞의 한가닥 햇살 같거나
또는 바다 위를 가물거리는 잔물결 같다는 것을
즉각 알게 되리라.
놀랄 만큼 거만하게도
이 하찮은 햇살은
자기가 햇살이라고 단정해 버렸고,
거의 식별하기조차 힘든 이 잔물결은
스스로 바다라고 자처하고 있다.
이 조그만 생각, 이 티끌보다도 작은 환상이
얼마나 외롭고 무서워할지를 생각해보라.
우주에 맞서 스스로를 단절 시킨 채....
이 보잘것없고,울타리로 막은 부분을
너 자신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태양과 바다야말로 다름 아닌
너라고 하는 그것이다.
에고를 두려워하지 말라.
그것은 네 마음에 달렸있으니
믿음으로써 에고를 만들어 왔듯이,
이제 너는 그 믿음을 철회함으로써
에고를 떨쳐버릴 수 있다.
에고에게 너를 누르는 힘을 주는 것은
단지 에고에 대한 너 자신의 충성이다.
에고에 의한 교란은
너의 배움을 방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럴 수 있는 힘을 네가 주지 않는 한
에고는 너를 교란 시킬 힘을 갖지 못한다.
필시 너는
에고가 제 것으로 인정했던 모든 목표의
뚜렷한 특징 한가지를 알아챘으리라.
네가 그 목표를 성취했을 때에도,
에고는 너를 만족시켜 주지 못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에고가 한 목표에서 다른 목표로
끊임없이 이동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리하여 너는 계속해서
에고가 아직도 무엇인가를 해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은 곧
에고로 하여금
네 마음을 지배하도록 놔두는 것이다.
아무도 혼자서는 에고를 참되게 판단할 수 없다.
하지만 둘 이상이 함께 진리를 추구한다면,
에고는 그 내용의 빈약함을 더 이상 방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결합이야말로
네 안에 있는 에고를 버리는 길이다.
우리의 서로 안에 있는 진리는
에고 너머에 있다.
너는
에고가 없으면 모든 것이
혼돈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확언하건데,
에고가 없으면 모든 것이 사랑이리라.
에고가 제 아무리 큰 소리로 부르더라도
그 목소리를 네가 떨쳐버릴 수만 있다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조금도 주지 않으려는
에고의
그 예쁘장한 선물을 네가 받지 않겠다고 한다면,
아직 말해지지 않은 ,<무엇이 구원인가>에 대한 얘기에
네가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인다면,
이윽고 너는
힘에 있어서는 조용하고,
고요함에 있어서는 강하며,
또한 메시지에 있어서는 완전히 확실한
진리의 지엄한 <목소리>를 듣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