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위해 헌신했지만, 돌아온 건 '췌장암' [서평] 김인선의 <내게 단 하루가 남아있다면>
김현자 (ananhj) 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9473&CMPT_CD=E0942
덧붙이는 글 | <내게 단 하루가 남아있다면>ㅣ김인선 씀ㅣ서울문화사ㅣ2011.10ㅣ13000원 | ||
|
가족 위해 헌신했지만, 돌아온 건 '췌장암' [서평] 김인선의 <내게 단 하루가 남아있다면>
김현자 (ananhj) 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9473&CMPT_CD=E0942
덧붙이는 글 | <내게 단 하루가 남아있다면>ㅣ김인선 씀ㅣ서울문화사ㅣ2011.10ㅣ13000원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최근 수정일 |
---|---|---|---|---|---|
305 | [책과 삶]보수는 사실보다 신념을 추종한다 1 | 관리자 | 2012.09.22 | 4100 | 2012.10.03 |
304 | 아프리카, 미국 극우들의 천국 되나 | 관리자 | 2012.08.11 | 4106 | 2012.08.11 |
303 | 중국서부 1만2000리 등 여행기 펴낸 공원국씨 | 관리자 | 2012.10.03 | 4107 | 2012.10.03 |
302 | 강기훈 “저는 여전히 1991년도에 살고 있어요” | 관리자 | 2012.10.03 | 4117 | 2012.10.03 |
301 | 고문·학살도 용서하는 하나님 위 ‘상 하나님’ 3 | 관리자 | 2012.01.23 | 4131 | 2012.01.27 |
300 | 실크로드 문명 | 관리자 | 2012.12.08 | 4135 | 2012.12.19 |
299 | 문선명 총재 별세 일주일..'왕자의 난' 재발하나 | 관리자 | 2012.09.22 | 4145 | 2012.09.22 |
298 | 기독교계 '예수 결혼설' 논쟁 다시 불붙나 | 관리자 | 2012.09.22 | 4150 | 2012.09.22 |
297 | 부끄럽게도 선관위 감시 받는 ‘정치 교회’들 | 관리자 | 2011.08.21 | 4161 | 2011.08.21 |
296 | 새 대가리? 새들도 장례식에서 슬피 운다 | 관리자 | 2012.09.22 | 4161 | 2012.09.22 |
295 | "독도는 우리 땅" 외칠 때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 | 관리자 | 2012.09.08 | 4163 | 2012.09.08 |
294 |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2 | 관리자 | 2012.03.07 | 4164 | 2012.03.14 |
293 | 정년퇴임하는 김경재 한신대 교수 | 운영자 | 2005.06.08 | 4169 | 2005.06.08 |
292 | 미국을 당혹케 하는 ‘시아파의 힘’ -프레시안 | 운영자 | 2003.04.24 | 4206 | 2003.04.24 |
291 | 조용기 목사 WCC 반대, 한기총 지지 입장 표명 1 | 관리자 | 2012.09.25 | 4207 | 2012.10.01 |
290 | 지옥같은 중세에 살던 여성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존재 ‘마녀’ | 관리자 | 2012.10.03 | 4226 | 2012.10.03 |
289 | 구도자들이 꿈꾸는 땅 '둔황' | 관리자 | 2012.11.20 | 4231 | 2012.11.20 |
288 | 수구 기독교인들: `친미·반북`이 곧 하나님의 뜻 | 운영자 | 2004.04.15 | 4232 | 2004.04.15 |
287 | 국가보안법은 왜 폐지되어야 하는가? | 운영자 | 2004.12.21 | 4274 | 2004.12.21 |
286 | 미국이 파산한다면 믿을 사람 있나? | 관리자 | 2011.07.12 | 4304 | 2011.07.12 |
285 | 교황 사임, 나이나 건강 때문이라 믿기 어려운 이유 | 관리자 | 2013.02.12 | 4324 | 2013.02.12 |
284 | 목적이 이끄는 삶? (1) | 김창한 | 2005.06.16 | 4355 | 2005.06.16 |
283 | 주변에 품위없는 성직자 많다” 53% - 한겨레 | 운영자 | 2003.04.25 | 4360 | 2003.04.25 |
282 | 땅 밟기, 대적 기도 그리고 영적 전쟁의 진실 | 관리자 | 2010.10.29 | 4363 | 2010.10.29 |
281 | “’주기도문’에 ‘아버지’는 성차별적 표현”? | 운영자 | 2005.05.13 | 4387 | 2005.05.13 |
280 | "편지에 성경 구절 있거든 탈출한 것으로... 1 | 관리자 | 2012.01.22 | 4411 | 2012.01.27 |
279 | 다시 중국에 조공을? 한반도의 미래는… | 관리자 | 2012.01.30 | 4442 | 2012.01.30 |
278 | 동성애자 인권과 성공회 주교 서품 - 오마이뉴스 | 운영자 | 2003.07.27 | 4475 | 2003.07.27 |
277 | 종교인 이전에 ‘가족’임을 되새겨야 | 운영자 | 2006.01.25 | 4477 | 2006.01.25 |
276 | "봉은사 땅밟기 동영상, 무서웠다" | 관리자 | 2010.10.26 | 4489 | 2010.10.26 |
저역시도 정희님과는 한국을 떠난 이유와 상황은 틀리지만 마지막은 비슷할것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하루 마음을 굳게 하고 살아가는 이국생활, 겉으로는 친하지만 속마음은 혼자서 삯이고 가야만 하는 이민생활.
가끔은 자식들에게 짐을 지위 준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그럴때 일수록 마음을 더 굳게 가져야 겠지요.
성공...그 진정한 뜻은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도 제 삶의 마지막 순간에 제 곁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고 그 말을 하기 위하여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 말은
살아 볼만한 인생이였다고, 더이상의 후회 없다고...
12월이 되니 생각이 더 많아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