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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다쿠멘터리 film을 보시면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남미 국가들에게 얼마나 나쁜 짓을 많이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 호락호락하지 않은 민주국가엔 공산주의의 허울을 씌우고 독재국가 독재자들에겐 미국의 친구라고 하면서 지원하는 겉과 속이 다른 행태를 보여 줍니다. 특히 베네주엘라의 휴고 차베즈 (샤베즈) 대통령에 대해서는 얼마나 왜곡시키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자막없이 비디오로 보았는데 검색해보니 자막이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 마음 아픈 구석이 많습니다. 꼭 보세요~

The War On Democracy (English subtitles) from John Pilger on Vimeo.



위의 동영상이 느리면, 아래 것을 보세요. 대신 자막이 없습니다. 확해해서 보세요. 이 동영상을 만는 John Pilger라는 분 굉장하군요. 정말 멋진 분입니다. 영국식 발음도 맘에 들구요.
http://www.johnpilger.com/videos
위의 링크는 필저의 웹싸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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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P 2011.02.07 21:16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살았던 지도자들 대부분이 안타깝게도 불의의 죽음을 맞이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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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버기 2011.02.06 21:31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한시간 반이 넘는 running time이 순식간에 지나가면서 머리속에 너무나 많은 생각이 남네요. 먼저 미국이라는 나라 점점더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우리나라에도 이짓을 했던것이고 지금의 정부는 친미정부가 있고...쩝...전 앞으로 Hugo Rafael Chavez Frias의 팬이 되려 합니다. 이시대에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의는 언제든지 통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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