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안녕하십시까? 세상은 평화를 원하지만 전쟁과 테러의 소문은 여전합니다. 내가 최선을 다해도 나의 뜻과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세상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도록 자기 시간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습니다.


1. Gordon Churchill 목사님의 설교를 올렸습니다. 위기의 때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성찰하게 하는 설교입니다.

http://kucc.org/cgi-bin/ez2000/ezboard.cgi?db=kucc2&action=read&dbf=61&page=0&depth=1

요즘 지도교수께서 논문 빨리 써 오라고 닥달을 하셔서 어제 밤을 꼬박 세워 써서 십여 페이지 보여 드렸습니다. 다음 주에도 그렇게 해야 되구요. 제가 졸업하면 은퇴를 해야겠다고 하시더니 (알버타 주의 교수는 종신젭니다. 은퇴하고 싶을 때 한다고 하네요), 마음을 바꾸어 제가 졸업하면 한국학생을 지도제자로 더 뽑고 싶다고 하십니다. 한국학생이 좋다나요. 집에 와서 쓰러져 자고 일어나니 새벽 3시군요. 일어나서 고드의 설교를 번역했습니다. 눈물겹도록 감동적인 설교입니다.


2. 교인 성경공부
는 이재형 목사님의 창세기 일곱번째 강좌입니다.
"한 몸 됨"? 창2:20 (3:6-13)
미리 꼭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한 몸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주제입니다. 진지하게 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kucc.org/cgi-bin/ez2000/ezboard.cgi?db=revlee&action=read&dbf=9&page=0&depth=1

* 보충설명은 성서의 세계 3을 참조 하십시오.
http://kucc.org/cgi-bin/ez2000/ezboard.cgi?db=kucc3&action=read&dbf=8&page=0&depth=1


3. 문동환 목사님 설교원고가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읽으셔서 영적인 양식으로 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원고 한편 준비하는데 일주일 내 생각하고 쓰는데 하루 종일 걸립니다. 보는데는 10분이면 족합니다. 주간씨티나 CN드림 이 잡듯이 보시지 마시고, 우리 홈페이지에서 이 많이 잡으세요.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http://kucc.org/revmoon.htm


4. 오는 28일은 한국어 예배입니다. 주제는 지난 번 설교에 이어 계속됩니다.


김창한 올림